|
 |
|
ⓒ 김천신문 |
|
봉사를 하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럽다. 봉사가 몸에 착착 붙었다. 얼마나 오래 꾸준히 해 왔을까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오늘도 공양방에는 350여명의 어르신들이 다녀갔다. 공간이 좁아 자리에 않으면 봉사자들이 음식을 착착 배달한다. 다 드신 후에는 그릇도 착착 치운다.
이날은 늘 봉사를 하시는 분들에게 감사함도 전하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지 전반적인 상황도 둘러보고 함께 봉사하기 위해 본지 오연택 대표와 김민성 취재부장, 나문배 객원기자협의회 부회장이 참여했다.
오 대표는 밥 담당, 나 부회장은 설거지를 맡아 땀을 뻘뻘 흘리며 봉사를 하고 참여 후 “정말 봉사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라며 “보람 있는 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해야 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늘 봉사를 하는 봉사자분들 이마에도 등에도 땀이 흥건하다. 하지만 늘 있는 일이여서 인지 불편해 하는 이는 없다. 너무도 자연스럽게 함께 봉사한 동료들을 챙기고 함께 점심을 나눌 준비를 한다.
한 봉사자는 “그간 사람 다니기도 어려울 만큼 공간이 협소해 어려움이 많았는데 넉넉하지는 못하겠지만 공간이 넓어진다고 하니 참으로 다행”이라며 좋아했다.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매주 목‧금요일 맛난 점심을 대접하고 있는 공양방은 직지사복지재단에서 1997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IMG20@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IMG11@@IMG12@@IMG13@@IMG14@@IMG15@@IMG16@@IMG17@@IMG18@@IMG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