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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회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태양광시설 현장방문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8.14 17:39 수정 2018.08.14 17:39

시민 삶 속으로 다가가는 의정활동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조마면, 지례면, 증산면 태양광 발전시설 및 개발행위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196회 임시회에서 수정의결한 도시계획 조례안 의결 및 공포에 따른 시의 발전시설 건설에 대한 대책 및 주변 시민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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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은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신재생에너지 중 가장 각광받으면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발전시설이다. 이 발전시설은 가장 친환경적으로 에너지원을 생산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시설물을 건설하는 중 주변의 자연환경 훼손 및 난개발 우려로 거주 지역민과의 마찰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지역의 난개발 방지와 시민들의 생활환경의 보전의 일환으로 시에서 제출된 개정안보다 더욱 강화해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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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계숙 산업건설 위원장은“현장방문을 통해 들은 주민들 및 시관계자의 의견을 차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으며 신재생에너지 관련시설 건설 시 시민과 시에 도움되는 발전시설이 건설되도록 우리 위원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며 또한 “이러한 현장방문을 통해 시민의 삶속으로 다가가는 더욱 따듯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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