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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8.22 11:19 수정 2018.08.22 11:19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 구슬땀

ⓒ 김천신문
김천 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은 지난 7월 1일부터 여름철 피서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조마면 장암교 및 증산면 수도계곡 일대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총 53명으로 구성, 7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증산면 수도계곡, 조마면 장암교 주변 물놀이 장소에 수변안전요원으로 배치되어 수상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수변 예찰활동, 안전시설 점검 및 피서객 안전지도 활동 등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결과 119시민수상구조대 배치 지역에서 현재까지 단 한건의 물놀이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 구조구급담당은 “올해 무더위와 계속되는 폭염으로 물놀이하는 피서객이 많은 만큼 마지막까지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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