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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아포읍새마을, 추석맞이 연도변 정비로 바쁜 하루

김민성 기자 입력 2018.09.07 23:30 수정 2018.09.07 11:30

ⓒ 김천신문
아포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김천을 찾는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시야확보 등으로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연도변 정비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날 구미경계∼제석리, 제석리∼대신리(남면경계) 구간 지방도 514호 등 여러 팀으로 나뉘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풀베기 등 정비가 진행됐다.
박용복 협의회장과 권경애 부녀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바쁜 시기인데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서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추석에 방문하신 귀성객과 관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모문룡 아포읍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에 아포읍의 청결한 분위기와 안전운행을 위해 아포읍 새마을 남녀 회원 분들이 이렇게 힘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포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매년 꽃묘식재, 연도변 풀베기, 농약공병 수거 등 아포읍을 가꾸는 일에 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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