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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새마을남녀협의회는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일 이른 새벽부터 28명의 회원들이 국연도변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국도59호선외 10개소 12km에 이르는 구간에 풀베기 작업을 시작으로 도로변 및 마을진입로, 소공원 및 쉼터를 말끔히 정비하여 귀성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기섭 협의회장과 천명희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일을 마다하고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정신으로 연도변 환경정비를 해 주신 새마을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깨끗한 감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8월에도 각 마을의 버스승강장 25개소 내․외부청소 및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제거등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협동하고 단결하는 새마을정신을 꾸준히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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