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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예술김천의 토대 ‘제10회 김천예술인전’

김민성 기자 입력 2018.10.12 20:29 수정 2018.10.12 20:29

향토·출향 작가 작품 80여점 전시

ⓒ 김천신문
김천예술제 일환으로 열리는 제10회 김천예술인전이 12일~20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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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향토작가와 출향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천예술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예술인전에는 80여명 작가가 참여해  미술, 시화, 사진 등 작품 8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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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30분 열린 오픈식에는 석성대 시 자치행정국장, 최복동 예총지회장, 엄태진 김천미협회장, 이태옥 문인지부장, 오상광 사진협회장 등 예총 각 지부장과 회원 및 시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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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동 예총지회장은 “지역향토작가와 출향작가들의 철학이 묻어있는 이번 전시회가 고향 김천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 모든 분들의 소중한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가 예술적 감성을 되찾고 교류의 장으로 피어나 신명나는 예술김천의 토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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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대 국장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에서 처음 등장한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이 세계적 추세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여러분들의 예술작업 또한 분명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작업이며 관람객에게도 그런 기분을 전달해 김천시민 모두가 더욱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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