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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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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경제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지역 기업체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오전 11시 김충섭 시장, 김정호 상공회의소 회장, 시정 관계부서‧상공회의소 직원 등은 사람과 자연 모두를 위한 매연저감 장치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인 ㈜테스크를 방문했다.
먼저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본관 2층 로비에 마련된 제품 진열실에서 황정상 대표로부터 제품 종류와 특징 생산과정 등을 들었다.
이어 1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인사말과 회사 소개 영상과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황정상 대표는 “지역경제 현황을 살피고자 우리 기업을 방문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는 1996년 4월 1일 직원 5명과 함께 구성면에 회사를 설립했다. 23년 정도 운영했으며 지금은 250여명의 사원을 두고 있으며 연매출 800억 이상을 달성하고 있다. 이는 지역사회 차원의 기업을 위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현제 저희는 인도 비카스 그룹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는 베트남 현지에도 생산라인을 갖춘다. 양 쪽 다 1천억 정도의 매출을 목표로 달려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김 시장님은 그간 공직생활을 통해 많은 노하우가 있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김천시를 더 미래지향적으로 또한 중소기업과 대기업 모두 다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실 것이라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충섭 시장은 방문사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고 또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인 줄을 알고 있었으나 첨단장치 생산으로 인간이 살아가는 지속가능한 역할을 해주심에도 또한 감사드린다. 제가 취임 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시정목표로 정했다. 이는 너무도 평범하지만 소중한 가치이기에 실현을 통해 계층 구분 없이 골고루 잘사는 김천을 만들어 김천시민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간단한 회사 소개를 마치고 김 시장과 일행들은 황정상 대표와 회사 임원진의 설명을 들으며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한편 이날 방문한 ㈜테스크는 승용 및 상용차용 배기계 부품인 Muffler, Exhaust pipe류를 생산해 자동차 완성차 회사에 공급하는 ㈜정도정밀에서 분사해 디젤엔진용 매연 저감 후처리 장치에 집중하기 위해 2006년도에 설립됐다.
매연저감 후처리 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인력과 최첨담 시험설비를 갖추고 고객 맞춤형 소량 다품종 제품 개발과 생산에 전문 특화해 지난 10년간 4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지역의 우수기업이다.
고객으로는 두산이프라코어, 세종공업, 쌍용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자일대우버스 현대중공업, 일본 등과 거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피트 프로텍터, 디젤차량용 요소수탱크 등 특허 14건, 실용 8건, 의장 8건, 특허출원 5건 총 35건의 지적소유권을 갖고 있는 스스로 발전하는 기업으로 이런 노력을 통해 2017 산업혁신운동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2017 청년고용우수기업 경상북도 우수기업 포상, 2018년 경북 스타기업 지정 등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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