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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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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은 지난 1921년 12월 10일 첫 진료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개원 97주년을 맞이하며 지역민과 함께 개원 1세기의 역사를 쓰고 있다.
‘김천의료원 개원 97주년 기념행사’가 10일 1층 회의실에서 김미경 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개원 97주년 기념행사는 우수 직원 표창, 시루떡 절단에 이어 김천의료원 로비에서 전 직원 기념촬영을 실시해 지역주민과 함께 뜻깊게 진행됐다.
김천의료원은 정부정책 사업에 적극적으로 발맞추기 위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및 포괄적이고 공익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호스피스·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정신건강의학과와 이비인후과를 개설하는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확대에 힘쓰는 한편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11월 27일부터 4일간 2주기 인증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천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계획 결과평가 최우수기관, 지역거점 공공병원 운영평가 우수기관, 지역거점 공공병원 공공보건 프로그램사업 우수기관에도 선정돼 4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미경 원장은 “1921년에 개원해 공공의료기관으로 지역에 소외된 서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다양한 성과를 매년 거두고 있으며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직원들이 하나 되지 않으면 절대로 일궈낼 수 없는 일이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병원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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