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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티 김대영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 수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8.12.15 17:16 수정 2018.12.15 05:16

화재예측징후 열상카메라 개발 등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 김천신문
㈜씨앤티 김대영 대표가 2018년도 이노비즈인의 밤 행사에서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남면소재 지역기업 ㈜씨앤티는 기술혁신형중소기업(INNOBIZ기업)으로 방범용 CCTV, 차량번호인식 시스템,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 IOT(사물인터넷), ICT분야의 사업영역을 구축하고 매년 꾸준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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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꾸준한 연구개발의 성과는 조기에 사업화로도 이어졌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에서 진행하는 ‘2018년 혁신도시 공공기관연계 육성사업’을 통해 ‘화재예측징후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일체형 열상카메라’를 개발, 관련 특허출원·등록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시제품지원까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KC인증 및 IP65(방수등급)까지 획득한 상태이다. 
조만간 조달청 우수제품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증대도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날 2018년도 이노비즈인의 밤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을 비롯해 이현재 국회의원,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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