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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시민, 대종 힘찬 울림속에 희망찬 한해 열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1.01 17:37 수정 2019.01.01 17:37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 김천신문
새해를 맞아 김천시민대종의 힘찬 울림으로 기해년 한해를 열기위한 시민들이 대종각을 찾았다. 1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개방한 대종각에는 미리 신청한 시민들이 방문해 가족, 친구와 함께 타종하며 새해소망을 비는 것으로 한해를 시작했다.
새해를 새로운 각오로 시작하고자 하는 많은 시민들이 대종각을 찾아 세 번씩 종을 치며 웅장한 종소리에 맞춰 새해 소망을 빌었다.
고성산 해맞이를 마친 김충섭 시장내외 및 국과장급 공무원도 대종각을 찾아 타종으로 김천시 한해 안녕을 빌었으며 김세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신정숙 교육장 및 교육공무원, 최한동 시체육회종목별회장단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정호동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을 비롯한 대원 등도 타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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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배 사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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