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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이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2일 오전 8시 농협4층 강당에서 시무식을 통해 전국최고농협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천농협 이기양 조합장, 여칠경 상임이사를 비롯한 이사, 감사 등 임원과 직원이 참여해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인사로 한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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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리가 함께 만든 김천농협’ 동영상을 시청하며 도전, 혁신, 웃음, 감동으로 가득했던 김천농협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신관웅 기획상무, 윤재천 경제상무, 오세광 신용상무의 결의문 낭독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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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강은미·백인우 신규직원에 대한 임용장 및 배지 수여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소감과 다짐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전 임직원이 함께 플랜카드를 들고 ‘준법경영 실천’, ‘고객사랑 앞장’, ‘전국최고농협 도약’을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외치며 김천농협의 파이팅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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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농협을 향한 새로운 희망과 마음으로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농협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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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조합장은 “지난 한해 열심히 일하며 많은 변화를 이뤘다”며 “예수금 9천8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7천700억원 달성을 바탕으로 당기 손익 70억원 이상 큰 손익을 김천농협 창립 이래 최초로 달성했다”고 밝히고 “올해도 희망과 열정을 갖고 모두가 힘을 합쳐 전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농협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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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칠경 상임이사는 “급변하고 힘든 금융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지난 한해 치열하고 전사적인 각오로 사업을 추진했다”며 “올해는 예수금 1조원, 대출근 8천억원 달성을 위한 ‘1080운동’으로 김천농협이 살아있는 조직으로서 역동적으로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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