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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부터 시작된 김충섭 시장의 새해읍면동 순방이 이번 주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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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3시 30분 아포읍을 찾은 김충섭 시장은 주민들의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한 질문에 성심껏 답하며 소통에 나섰다.
강선오 노인회장의 “경로동 한 곳에 60~70명 정도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어 신설을 바란다”고 요구에 김 시장은 “사회복지비가 전체 시예산의 23%에 달한다. 담당자와 상의해 보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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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병 이통장연합회장은 “송천택지지구 안되면 LH에 맡기지 말고 경북개발공사에 맡기고 싶다. 읍청사 제대로 지어달라”고 말해 “도 본부에서 전담팀을 만들어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읍청사를 제대로 짓겠다”는 답을 들었다.
박국천 본사객원기자협의회장은 “스마트시티, 도시가스 해결해줘 고맙다. 3차까지 신경써주시길 바란다”고 건의했다.
신도근 단체장협의회장은 “국사, 송천, 제석 도시계획선이 지정기간이 만료가 다되어간다는데 시청의 추후 계획”을 물어 “2020년 실효가 된다”는 답을 들었다.
청년창업농인 김영진씨는 배수로정비사업 이후 관리를 요구해 보수하겠다는 답을 들었으며 농기계임대은행에 대해서도 질의해 답변을 들었다.
나문배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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