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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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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부서부지사 봉사단은 지난 29일 설 명절을 맞아 조손장애인 2가정을 찾아 40만원 상당의 쌀과 후원금을 전달했다.
쌀과 후원금은 공사 직원들이 푼푼히 모아 마련했으며 대상 가정은 김천시장애인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한편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재가장애인 40세대를 찾아 전기화재 위험을 알리고 더불어 LED등기구·스위치 교체, 옥내배선 점검 및 수리 등 전기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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