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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사회단체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시 가족행복과 직원이 함께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1.30 19:26 수정 2019.01.30 07:26

‘해피투게더, 김천愛주소갖기’ 캠페인 전개

ⓒ 김천신문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와 김천시청 가족행복과 직원들이 30일 설명절을 앞둔 장날 황금시장과 평화시장을 돌며 Happy together김천운동과 김천시 주소 갖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천시는 민선7기의 출범과 2019년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선진 시민의식 함양으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자 “대한민국 가장 친절한 도시 김천”을 목표로 시민의식 개선 “Happy together김천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천愛주소 갖기” 캠페인도 함께 했는데 김천에 살며 김천에 주소를 갖는 것이 지역 발전과 사회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기에 김천 사랑의 마음을 담아 김천시에 주소를 갖자는 운동이다.

윤청자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우리 여성들은 가정과 직장, 사회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에게 Happy together김천운동과 김천시 주소 갖기를 두루 알리고자 가두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고 말했다.

장재근 가족행복과장은 “일·가정 양립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인구가 늘 수 있는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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