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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설도시과에서는 민선7기 출범과 시 승격 70주년에 걸맞은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1일 대곡동 일원에서 시민들과 현장 소통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건설도시과 직원 및 대곡동주민센터 직원, 대곡동 통장협의회 임원과 합동으로 진행했다. 주민센터에서 시민탑까지 왕복 3km가량의 가두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현장 소통을 통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홍보했다.
또 요즘 지방 소규모 지자체에서 겪고 있는 심각한 인구감소 현상과 김천시 15만 인구회복의 당위성 등을 시민들에게 호소하면서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우락 건설도시과장은 “대곡동 일원의 구시가지는 도시시설 낙후와 함께 심각한 인구 유출로 도시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동민 모두가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발판으로 대형 공동주택 입주와 부곡맛고을 상권 활성화 등의 개발 호재를 통해 김천시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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