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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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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축디자인과는 지난 21일 ‘주택건설사업장 행복현장만들기’의 일환으로 신음동 S아파트 건설현장 안전관리교육장을 방문했다.
그동안 삭막하고 딱딱한 부정적 이미지였던 공사장의 기존 이미지를 탈피해 친절하고 청결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80여명의 근로자 등에게 ‘해피투게더 김천운동’과 ‘김천愛 주소 갖기’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처음의 어색했던 표정과는 달리 교육 마지막에는 밝은 표정으로 ‘행복한 현장 만들기’와 ‘김천愛 주소 갖기’에 적극 동참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에 앞장설 것은 다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기존의 삭막한 주택건설현장에 웃음이 넘치는 친절하고 배려심 가득한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이 운동이 모든 현장에 적용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건설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방법을 개발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