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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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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17년), 김천시청(23년)에서 40 여 년간 산림분야에서 근무한 풍부한 경험과 대신동장과 산림녹지과장을 역임하면서 쌓아온 폭넓은 인적 자원을 활용해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조합원의 소득을 향상, 복지혜택을 확대해나갈 것이며 소통·화합·실천으로 김천시산림조합의 밝은 미래를 저 박경용이 활짝 열겠습니다.”
산림공학기술자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공직활동을 통해 쌓아온 풍부한 경륜을 내세워 ‘산림행정의 달인, 준비된 조합장’이란 슬로건으로 산림조합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기호 2번 박경용(61세) 후보자의 출마의 변이다.
박 후보자는 그간 공직활동으로 물소리생태숲, 유아숲, 수도산자연휴양림 등을 조성, 편안하고 쾌적한 산림휴양공간을 제공하고 관광산업육성에 앞장서 왔다.
주요공약으로 △조합원 중심 산림문화 창출, △임산물 판매장 활성화,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경영 △경제사업 신성장 동력 발굴 등 조합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박 후보자는 조합장은 권력의 자리가 아니며 사익을 위한 허세의 자리도 아니고 명예직은 더더욱 아님을 강조하고 “오직 조합원 여러분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땀 흘려 일할 것”이라며 “말보다는 행동, 행동보다는 실천으로 반드시 지킬 것”을 약속했다.
박경용 후보자는 아천초, 어모중, 김천농림고(현 김천생명과학고)를 졸업했으며 경북도청과 김천시청에 재직시 대신동장, 산림녹지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김천시청 생명과학고 동문회장,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경북도지회장, 김천시 자치시정20년사 편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천시박씨종친회 이사, 김천시산림조합 대의원을 맡고 있다.
산림공학기술자 1급, 건설기술 경력증(고급), 엔지니어링기술경력증(특급), 행정사자격증 등을 갖고 있으며 수상경력으로는 자랑스런 공무원경상북도지사상 2회, 산불유공 산림청장상, 조림유공 농림부장관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