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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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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포스코 국제관 국제회의장에서 지난 26일 열린 ‘2019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에서 최영건 김천시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부위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와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에서 주관했으며 500여명의 경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 유공자 표창, 기조강연, 초청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최영건 부위원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음으로써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4년 연속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최영건 실무협의체 부위원장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건의료분과장, 복지박람회 준비운영 T/F위원,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영건 부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으로 상을 받게 돼 감사를 드리고 김천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청 관계자는“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의 긴밀한 협력으로 선도적인 지역복지 발전을 이뤄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