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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장애인

“우리도 김천시와 해피투게더”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6.18 15:38 수정 2019.06.18 15:38

김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시민의식개혁운동 동참

ⓒ 김천신문
김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실(보천))는 지난 17일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
이용자∙종사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천역 광장에서 해피투게더 운동에 동참,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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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2개 시∙군에서 실시하는 경북 도민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우리가 만들어 가는 세상’ 주제로 발달장애인들의 권익옹호∙역량강화 증대와 사업홍보를 위한 물품판매∙홍보물 배부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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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에서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피플퍼스트 사업의 연계로 센터 내 자조모임인 ‘도토리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 이후 버려진 담배꽁초∙쓰레기 줍기 등 환경미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변조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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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김천 해피투게더(친절, 질서, 청결) 운동과 더불어 질서를 지키며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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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역사회에서 비장애인과 유대관계를 형성해 지역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좁히고자 외식프로그램도 진행, 더운 날씨 속에 지쳐있던 이용자들은 시원한 냉면과 수육을 먹으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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