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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시, 옥외광고물 정비 회의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18 17:04 수정 2019.06.18 05:04

불법난립 막고 효율적 게시로 거리정비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17일 김천시 원도심재생과 회의실에서 불법광고물 정비 전반에 대한 논의를 위해 옥외광고물 정비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불법옥외광고물 난립에 따라 효율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방안을 논의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원도심재생과장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장, 관내 광고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현수막 정비기준과 옥외광고물 실명제 시행, 불법광고물에 대한 조치사항 등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최상동 김천시 이통장연합회장은“현수막 게시대 확대 설치와 체계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방안 마련으로 불법광고물이 없는 거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희덕 원도심재생과장은 “현수막 게시대 확대 설치, 현수막 수거보상제 및 실명제 시행 등으로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각종 단체 홍보현수막 등 게첩 시 정비 기준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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