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6일 동신초등 시청각실에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선수 및 학교운동부 지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핑방지, 인권보호 및 성폭력예방 연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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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doping)이란 운동경기에서 선수에게 심장흥분제, 근육증강제 등 약물을 먹이거나 주사 또는 특수한 이학적 처치를 하는 일로 경기성적은 향상 시킬 수 있지만 신체는 극도로 피곤해지고 약물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게 돼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된다.
또한 성폭력 근절, 학생선수 인권보호, 투명한 학교운동부 운영 등 현장 사례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정진표 교육지원과장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폭력과 약물로부터 학생선수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스포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도와 격려를 부탁 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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