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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장애인의 더좋은 가족이 되겠습니다”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7.08 17:05 수정 2019.07.08 05:05

제9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협회장기 종사자 체육대회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제9회 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 협회장기 종사자 체육대회가 지난 6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도내 15개 장애인복지관 종사자 400여명이 체육대회를 통해 상호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김천신문
황악두드림팀의 식전 행사로 분위기를 띄운 이날 행사는 김천장애복지관 오승태 국장의 사회아래 박선하 관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 됐다. 평소 남다른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에 앞장서온 김천 김대열, 문경 장유정, 구미 이예정, 울진군 조애주 직원이 이철우 도지사를 대신해 손동익 경상북도 장애복지 과장으로부터 유공직원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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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노고를 치하하며 아름다운 김천을 둘러 보고 추억 만들기도 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축전에서 “ 종사자들 간 화합도모와 체력 증진기회로 좋은 교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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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의장은 "체육대회로 개개인의 심신건강을 지키고 경쟁과 압박 속에서도 남을 배려할 수 있는 여유를 통해 현장의 긍지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조적 역량을 한데 모으는 단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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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선서에서는 김천시 장애복지관 전봉규, 정송희 선수가 대표로 선서 빵빠레를 울렸다.
2부 순서인 즐겁고 신나는 명랑운동회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날리는 즐거운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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