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직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5일에 민선 7기 취임 후 임용된 신규직원 50여명과 1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호프데이’ 는 취임 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행사로 평소직원과 소통을 중시하는 김 시장의 의중에 따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본 시정의 모습에 대해 다양하고 솔직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이번행사는 젊은 직원들 취향에 맞춰 야외에서 진행 됐다.
이강창 부시장은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고했다.
참석한 이모군은 “긴장된 마음에 쉼표의 자리의 기회가 감사하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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