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 대회의실에서 김천교육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이커(Maker) 활동 창의융합프로젝트 운영 담당자 연수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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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 중학교 교감과 업무담당 및 희망 교사 등 80여명이 경운대학교 무인기항공과 임헌영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슈가 되고 있는 메이커(Maker) 활동의 최신 동향과 학교현장의 적용 방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지역사회 메이커 전문가인 인사이언스 김영준 대표와 업무 협약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가 체험활동으로 3D프린터, 코딩, 드론, 레이저커팅, 로봇 영역을 중심으로 9월 1일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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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교육장은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표현하는 창의융합인재육성에 적합한 교육활동이다. 학교 현장에서 흥미있고 의미있는 체험활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