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청소년분과는 지난 5일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사회복지 설문조사 활용’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사회복지기관·단체 19개소의 종사자 50여명이 참석, 급변하는 사회복지 환경에 맞는 전문성을 강화 하기위한 설문조사다.

경북행복재단 정상기 선임연구원은‘사회복지 설문조사 활용’을 주제로 지역사회 욕구조사 방법, 설문활용법과 결과분석, 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분과 회의로 청소년가족등반대회, 학부모·청소년 대상 교육 등 여성청소년을 위한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해왔다.

김천시청 관계자는“각 기관·단체에서 시민들의 설문결과를 적극 활용해 시민들의 복지욕구가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