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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5일 김천시 관내 불우이웃 2가구에 성금 및 쌀을 전달했다.
대곡동사무소에 의뢰해 추천받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경북서부지사 사랑나눔회 봉사단은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원했다.
경북서부지사 ‘사랑나눔회 봉사단’은 1997년부터 현재까지 직원들의 급여 우수리로 회비를 모아 관내 불우학생에게 매월 장학금 지급을 하고 있다. 매년 지역 유관기관(김천시장애인복지관,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설·추석 명절에 불우이웃을 방문해 온정을 나누며 꾸준히 지역주민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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