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역에 소재하는 사회복지법인 임마누엘원보육원에서 환경 미화를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생 차원에서 국민연금공단 이춘구 감사, 김백기 대구지역본부 본부장 및 본부 감사실 직원들이 김천을 방문해 지사직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성주지사 정근식 지사장은 공단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기금을 가지고 저소득층 보험료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성주지사에서는 매월 1회 부곡사회복지관에 무료배식봉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관내 독거 연금수급자 7명에게 분기별로 후원물품 전달, 집안정리,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마음잇는 사회봉사’를 29회째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