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최고경영자총교우회는 21일 오전 11시 김천대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김천대 최고경영자총교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로 화합의 장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의장, 윤옥현 김천대총장, 박보생 전 김천시장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총교우회원들과 화합하며 비가오는 날씨가 무색할 만큼 ‘한마음’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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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별로 입장식에 이어 이순기 부회장의 개회선언, 정용현 회장의 대회사, 축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정용현 회장은 “오늘 1회를 맞은 체육대회에 참석해준 많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며 “김천시와 김천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며, 더욱 활성화 되도록 소통하고 화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리더의 역할을 언급하며 비가오는 가운데 진행된 행사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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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시의회의장은 “총교우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김천을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인물이 많은 만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며 “제 1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즐거운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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