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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개령어린이집 준공

이동현 기자 입력 2019.09.24 17:10 수정 2019.09.25 17:10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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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으로 운영되는 개령어린이집이 24일 김충섭 시장,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개령면 기관단체장, 보육관계자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모습으로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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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어린이집은 1993년 건립돼 매우 노후된 상태였으며 국도비 13억원을 확보해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시설을 조성해  새단장했다. 현재 61명의 어린이들이 재원하고 있으며 원장 및 보육교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시간연장보육을 시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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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아동수가 점차 감소해 어린이집에서도 운영이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김천시에서도 보육의 공공성을 확보하고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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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운 시의회의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부족함 없는 교육을 받도록 우리시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함께 만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보다나은 교육시설을 갖춰 살기 좋은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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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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