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신문사 임직원들과 객원기자협의회, 시민여성기자단 등 20여명은 지난 19일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 영덕 강구항·풍력발전단지에서 ‘2019 김천신문사 추계수련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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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전 8시 버스에 탑승해 김천을 출발한 일행은 문경새재도립공원을 돌아보며 화창한 가을 날씨에 사과장터, 사극세트장 등을 거닐며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어 영덕으로 이동해 회를 먹고 맑은 동해바다를 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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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규·오연택 사장은 “이번 여행이 신문사 직원들과 객원기자, 여성기자단 여러분들이 한층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하고 “신문사 창립 30주년을 앞둔 입장에서 모두가 화합하고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박국천 객원기자협의회장은 “이런 좋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 기쁘고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최혜리 여성기자단장은 “화창한 날씨에 가을을 만끽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IM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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