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놀이실에 영유아의 호기심과 흥미를 만족시켜줄 새로운 장난감이 입고 됐다.

ⓒ 김천신문

센터를 이용하는 영유아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움직이는 1인용 전동 자동차 두 대와, 친구와 함께 탈 수 있는 4인용 전동 비행기 한 대가 입고됐다. 오감이 발달하고 두뇌활동이 활발한 영유아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며 흥미를 충족시켜줄 전동으로 움직이는 장난감을 이용하는 영유아 부모 및 보육교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안전 울타리를 설치해 이용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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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행복과 장재근 과장은 “움직이는 전동 자동차 이외에도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영역별 놀이 활동이 구성돼 있으니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