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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타당성 조사

이동현 기자 입력 2019.10.25 15:01 수정 0000.00.00 00:00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 김천신문

‘통합보건타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가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 오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이번 연구용역은 5월부터 통합보건타운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를 위해 (주)디자인그룹 칸과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건립부지 선정 및 건립 기본계획 수립에 대해 용역을 수행 중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류장래 디자인그룹 칸 수석연구원이 통합보건타운 건립 타당성 조사 내용, 신축 예정부지 입지 분석 내용 등에 대해 보고하고, 통합보건타운의 건립 방안에 대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통합보건타운 건립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에게 원스톱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자료를 토대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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