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미래의 유권자인 유치원생들에게 선거체험 및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11~12월중에 관내 유치원 4곳 191명을 대상으로 ‘새싹유권자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새싹유권자 선거체험교실’은 유치원생들에게 투·개표 등 모의선거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하게 했다. 또한 새싹유권자를 통해 학부모의 깨끗한 선거·투표참여 유도를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관위 캐릭터 인형 참참이와 함께 사진 찍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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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선거체험교실을 운영해 유치원생들에게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경험하고 민주시민 의식과 공명선거 문화를 조금씩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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