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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종합

김천, 초소형 자동차 산업 이끈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9.12.13 10:40 수정 2019.12.13 10:40

국가혁신클러스터 기술혁신 포럼

ⓒ 김천신문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원장 박성환)은 지난 12일 김천파크호텔에서 국가혁신클러스터(R&D) 국가혁신클러스터 초소형자동차 기술혁신포럼을 개최했다.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R&D)'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 기존 거점을 연계해 국가혁신클러스터(법명칭:국가혁신융복합단지)를 혁신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지역 혁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혁신기술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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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자동차 혁신기관과 산·학·연 등이 참여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통합 차량 및 부품개발을 추진 중이다.

사업은 총괄 및 세부 5개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총괄 주관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담당하고 세부 1~5과제는 김천국가혁신클러스터 융복합단지 내 기업이 주관하며 지역 기업, 자동차 부품 연구기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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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술포럼은 개발된 5대 부품 및 통합 차량의 제시를 통해 초소형 자동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전환 및 기술혁신을 유도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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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R&D)으로 경북 국가혁신클러스터지역 의 자동차산업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 기술개발을 통한 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쟁력을 확보해 급변화하는 자동차산업 트랜드 극복과 기술‧공간적 융합이 가능한 신사업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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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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