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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주민자치대학 종강식이 17일 오후 7시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주민자치에 필요한 기본 소양을 다진 이날 종강식에는 80명의 수료생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수강 소감 발표 등으로 10주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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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 주민자치대학은 2019년도 경상북도 주민자치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10월 1일부터 12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0주간 운영됐다.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전문 강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저명 강사 10명이 매주 다른 주제로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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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위원회 박종근 위원장은 회고사에서 “이번 주민자치대학을 계기로 자신들의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폭넓은 배움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율곡동주민자치발전의 선도자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장호 율곡동장은 “지난 10주간의 활동은 여기서 매듭짓지만 오늘 수료하는 여러분들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함께 해결할 수 있는 리더로서 주민중심의 따뜻한 율곡동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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