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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엠디원 리테일경북팀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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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를 앞두고 CJ엠디원 리테일경북팀은 지난 20일 어모면 소재 김천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를 방문해 팥죽 등 죽을 선물했다.
직원들이 아나바다 바자회인 행복나눔장터를 열어 마련한 수익금으로 CJ에서 판매하는 죽제품을 구매해 전달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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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센터이용자들이 직업자립사업으로 판매하는 더치커피 및 계피방향제도 구매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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