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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지역신문협회경상북도협의회 제15대 회장에 김현관 서라벌신문 대표가 만장일치 추대됐다.
한지협경북협의회는 24일 오전 11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2층에서 12월 정기총회를 열어 회장 및 임원단을 선출하고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2월 박순갑 전임회장의 중도사퇴로 남은 임기동안 회장직을 수행해 온 김현관 신임회장이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의 임기로 협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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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신문, 중부신문대표 추천에 의거 봉화일보 권영석 대표와 상산신문 김윤조 대표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본지 오연택 대표가 부회장에 선출됐다.
임원선출에 이어 2019년 결산보고 승인의 건과 2020년 예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칠곡군 백선기 군수, 이재호 의회의장, 곽경호 도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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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관 대표는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임무를 안겨주셔서 고마운 한편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협회 권익보호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