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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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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록(65세) 씨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는 위대한 한국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했다.
‘2019 위대한 한국인 대상’은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가발전을 이끈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인 민경록씨는 김천시쌀전업농 창단 멤버로 김천회장과 경상북도수석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산림보호협회 경상북도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40여 년 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해온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민경록 씨는 “이렇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어깨가 무겁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부족했던 점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진정한 나눔과 참사랑을 실천해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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