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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회

박해수 의원,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9.12.26 17:33 수정 2019.12.26 17:33

열린 의정 실현으로 지방자치부문 선정

ⓒ 김천신문

김천시의회 박해수 의원이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창립 25주년을 맞은 중견 언론단체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인물, 기업, 단체를 부문별로 선정하고 있다.

ⓒ 김천신문


수상자인 박해수 의원은 지난 2018년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돼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현재 제8대 전반기 김천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 및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 시민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처리함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내실 있는 예산집행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 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 김천신문


박해수 의원은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렇게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돌아온 여정에 비춰볼 때 저에게 과분한 상이라 생각하며 동료 의원님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지역 언론과 시민 여러분의 입장에서 활발한 현장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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