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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종합

김천시체육회장선거 총 252명 선거인 확정!

김민성 기자 입력 2019.12.30 18:04 수정 2019.12.31 18:04

경찰 입회하에 선관위원이 무작위 추첨

ⓒ 김천신문
내달 11일 김천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김천시체육회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김천시체육회장 선거인 후보자 추첨을 통해 총 252명의 선거인을 확정했다.김천시체육회선관위원 8명, 경찰관 2명 입회하에 37개 정회원종목단체와 22개 읍·면·동체육회로부터 추천받은 선거인후보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했다.
시체육회 각 단체에 배정된 5명의 대의원 중 당연직 선거권자인 기본대의원 59명(정회원종목단체의 장 및 읍면동체육회의 장)과 전체 대의원 수가 5명 이하로 선거인 후보자 전체가 선거권자인 정회원종목단체 및 읍·면·동체육회를 제외한 39개 단체에 대해 4명씩의 선거인 후보자를 추첨했다.
추첨순서는 선거인 후보자 수가 적은 단체부터 많은 단체 순으로 진행했다. 선관위원들이 단체별 선거인 후보자를 추첨해 총 252명의 선거인을 뽑았다.
한편 김천시체육회선관위 제3차 회의(2019.12.3)에서 총 253명의 선거인 수를 결정했으나 정회원종목단체인 댄스스포츠 종목에서 확정된 5명의 대의원 중 선거인 후보자를 4명만 추천해 총 선거인수는 252명으로 최종 결정 됐다.
김문환 위원장은 “김천시체육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인 후보자 중 선거인이 추첨됐으니 향후 선거인 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절차를 거쳐 선거인을 확정하게 된다. 앞으로 공명정대한 선거를 위해 불법 선거운동에 관해 더욱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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