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동열 전 경북농구협회장이 31일 김천시체육회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전 회장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천시체육회장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기탁금 3천만원을 체육회 발전기금으로 기탁할 뜻을 밝혔다.
김동열 전 회장은 “시체육회에 20여년 간 몸담아 체육회발전을 도모했으나 이번 체육회장선거에 불출마하게 돼 안타깝고 죄송하다”며 “지금이라도 체육회와 체육회선관위에서 이번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진행하길 바라며 작은 힘이나마 저도 앞으로 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