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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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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치러질 사상 첫 민선 김천시체육회장선거에 서정희 전 김천시육상연맹회장과 최한동 전 김천시종목별협의회장이 출마했다.
두 후보는 지난 31일 후보자 등록을 마쳤으며 1일 오후 추첨을 통해 최한동 후보가 기호 1번, 서정희 후보가 기호 2번을 받았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펼쳐지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후보자 본인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선거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민체육센터에서 김천시종목단체와 읍면동체육회대의원 등 252명의 1인1표 무기명비밀투표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