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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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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유서 깊은 대덕면에서 큰 책무를 맡게 돼 무한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 대덕면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저는 대덕면민의 저력을 믿습니다. 앞으로 면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지난 1일 대덕면장으로 임명된 이원용(58세) 면장의 소감이다.
이 면장은 1983년 조마면사무소 직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들여 상하수도과 요금계, 교통행정과 교통지도계, 환경관리과 환경지도관리계, 의회 의정계, 시민생활지원과 복지지원계, 자원순환과 청소행정계 등을 두루 거쳐 이번에 승진과 함께 대덕면장으로 부임했다.
이원용 면장의 취미는 정리정돈이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이선씨와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