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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새의자-이종탁 지좌동장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1.07 15:39 수정 2020.01.07 15:39

“주민함께 행복한 지좌동 만들어 나갈 것”

ⓒ 김천신문


이종탁(58세) 감천면 부면장이 지난 1일 사무관으로 승진해 지좌동장에 임명됐다.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시는 시장님의 시정목표에 부응해 행복한 지좌동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 모두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좌동은 전형적인 도농복합형 마을로 KTX역사 및 혁신도시와 인접해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와 자부심이 높습니다. 이러한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신뢰받는 동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이종탁 동장의 각오이다.

이 동장은 1991년 금산동사무소 직원으로 공직에 첫 발을 들여 2011년 6급 승진해 평화남산동, 지례, 감천 등을 거쳐 이번에 지좌동장으로 부임했다.

이종탁 동장 가족으로는 부인 석미향 씨와의 사이에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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