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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전 육상연맹회장이 초대 민선 김천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김천시체육회는 11일 252명의 선거인단 중 249명이 참여한 투표를 통해 총 53%를 득표한 서정희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투표를 통해 서정희 후보가 총 133표를 차지해 116표를 얻은 최한동 후보를 17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서 당선인은 11일 오후 4시 30분 당선이 확정된 뒤 김문환 김천시체육회선관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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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3년의 임기로 김천시체육회를 이끌어갈 서정희 당선인은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공약이행은 물론 체육인 화합에 노력해 김천시 체육회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서정희 당선인은 전 김천시육상연맹 회장, 김천시의회 5~6대 산업건설위원장 및 부의장, 경북김천소방행정 자문단장, 세금바로쓰기납세자운동 김천시지회장, 김천중앙고 총동창회장, 매일신문 자문위원. 평통자문위원(4번)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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