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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송언석 의원 의정보고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1.13 21:29 수정 2020.01.13 21:29

“미래 먹거리 산업 중심 김천발전에 노력”

ⓒ 김천신문



송언석 의원은 13일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0 의정보고회를 열어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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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은 김천사랑’을 이날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송 의원은 2018년과 2019년 의정보고회에서 행복버스 시즌 1, 2를 진행해 관내 440곳의 모든 마을회관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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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정보고회에는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나기보 도의원, 박판수 도의원, 백성철 부의장, 이진화 자치행정위원장, 전계숙 산업건설위원장, 김응숙 시의원, 남용철 시의원, 이복상 시의원, 이승우 시의원, 진기상 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와 송 의원 부인 도명조 여사,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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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송언석 의원이 지역과 국가를 위해 큰 역할을 해준 데 대해 자랑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모두 힘을 모아 더 큰 김천발전을 위해 함께 도약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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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축사에 이어 나경원 전 원내대표와 박완수 사무총장 등 자유한국당 고위급 인사들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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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의정보고회에서는 지난 1년 반 동안 송언석 의원의 국회 활약상과 지역을 위한 활동 성과 등을 보고했다.

송 의원은 그간 김천 교통혁명의 핵심 사업이자 30년 미래 먹거리 산업인 △남부내륙철도 김천~거제 구간 건설(계획수립비 및 설계비 180억원 확보),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조성(설계용역비 10억원 확보), △국내 최초 원거리 드론 전용비행장 및 면허시험장 조성(기획연구비 7억원 확보), △국립 교통안전 멀티플렉스 건립(연구비 2억원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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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총사업비 263억원), △김천역 광장 공공디자인(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 △김천역 주변 간판개선사업(총사업비 9억8,300만원) 등 활력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한 사업과 △전국 2번째 국립 숲속 야영장 조성(총사업비 20억원), △국립 유아숲 체험원 조성(총사업비 1억3,200만원), △김천 의료원 시설 확장(총사업비 94억2,000만원) 등 살기 좋은 고장 김천을 만들기 위해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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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으로는 성의고에 시청각실을 증축(총사업비 13억9,800만원)하고 대룡초와 개령서부초에 소규모 옥외체육관을 건립(총사업비 각 7억원)했다. 안전한 도시와 편리한 교통망 확보를 위해서는 △감포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총사업비 220억원), △아포읍 인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총사업비 210억원), △복전터널 개량(총사업비 81억1,600만원), △황금동 지하차도 신설(총사업비 48억1,900만원), △국도59호선 ‘김천 신음동~ 구미 선산읍’ 확장(총사업비 495억원)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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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은 현재 자유한국당의 기획과 전략, 총선 공천의 실무책임자인 전략기획 부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경제전문가이자 전략가로서 국회와 자유한국당을 넘나들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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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 여러분이 계시기에 제가 여기에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1년 반 동안 한결같은 김천 사랑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왔다”며 “그간의 성과를 김천시민들께 보고드리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김천의 교통혁명, 30년 미래 먹거리 산업을 중심으로 김천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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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의정보고회 현장

↑↑ 큰절 올리는 송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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