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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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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평화동새마을금고이사장배 테니스대회가 지난 11일 김천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를 위해 평화동새마을금고에서 시상금 60만원, 경품 100만원, 식사 및 간식 50만원 등을 협찬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테니스동호인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회에 앞서 식전행사로 첼로 축하연주가 펼쳐졌다. 이후 참여 동호인의 승패를 떠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원선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테니스 활성화와 동호인 화합을 이루길 바라며 여러분의 심신 건강과 신의도 지키길 바란다”고 했다.
진중구 김천성도교회 목사는 축사를 통해 “평화동새마을금고가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평화동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 등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서민금융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