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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정치

국가혁명배당금당 총선 예비후보 또 등록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1.14 15:19 수정 2020.01.14 15:19

아포읍 농민 원화연 씨

ⓒ 김천신문
세칭 허경영 당으로 불리는 국가혁명배당금당으로 금배지에 도전하는 예비후보들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김천에서도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지난 9일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영숙 씨가 등록한 데 이어 5일 만인 13일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가 한명 더 등록을 마쳤다.

아포읍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원화연(66세.사진) 씨가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로는 김천서 두 번째이자 총선 예비후보로는 무소속 이성룡 씨에 이어 세 번째로 등록한 것.

14일 현재 국가혁명배당금당은 구미시갑에 5명, 구미시을에 7명, 고령군성주군칠곡군에는 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며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예비후보 5명 전원이 국가혁명배당금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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