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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천의료원 김세영 작가 초대전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1.15 14:45 수정 2020.01.15 14:45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展’
2월말까지 병원 1·2층 갤러리 전시

ⓒ 김천신문


김천의료원 주최 ‘김세영 작가 초청전’이 2월 29일까지 열려 병원 1·2층 갤러리에 전시되고 있다.
의료원은 경자년 새해 첫달 초대전 작가로 김천미술협회 사무국장이며 김천수채화협회 회장인 김세영 작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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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가는 현재 (사)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사무국장, 김천수채화협회 및 With 회장으로 지역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9년 경북 우수작가 초대전, LA Sprits of 아트 페어, 아름다운 100인전, 2016년~2019년 영호남상생예술교류전 및 경북수채화페스티벌, 2011년~2018년 WITH전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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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김천의료원 1층 갤러리에서 김미경 원장을 비롯한 직원, 김세영 작가가 참석해 ‘그리움과 기다림 사이展’라는 이름의 전시회 오픈식을 간략하게 갖고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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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록달록 다채로운 색깔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고양이를 소재로 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김미경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김천의료원 갤러리에서 재능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우와 보호자 및 지역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화를 함께 나누고 공유하고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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