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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하는 ‘2019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의 결과발표회가 지난달 31일 경북보건대학교 삼락관 2층에서 개최됐다. 2019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는 간호학과 2학년 이지현 양이 선발돼 지난해 8월 2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16주간 미국 브룸필드 대학(Bloomfield College)에 파견됐다.
이날 행사는 미국 브룸필드 대학에서 총 16주간 어학교육 및 직무교육을 경험한 이지현 양의 활동보고 및 체험수기 발표로 진행됐다. 이 양은 블룸필드 대학에서 어학교육과 더불어 현지 병원에서 실습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프로그램에 임했던 이지현 학생은 모든 과목에서 A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브룸필드 대학의 총장상 ‘어워드 오브 엑셀런스’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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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훈 센터장은 “매년 글로벌 현장학습에 선정되는 만큼 쌓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만큼 많은 학생들이 국제화에 관심을 많이 갖고 국제프로그램에 참여해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2019년 1월 정보공시 기준 취업률 81.7%, 대구-경북 1위, 전국 7위를 달성과 동시에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취업을 위해 취업경력지원센터, 창업지원팀, 학생생활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한국철도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의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 현장과의 연계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책임지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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